피부 수분 채우기 4편-하이드라 앰플 후기

배경 소개

피부 공부를 하기도 전, 아무리 화장품으로 코 스킨케어를 해도 블랙헤드가 안 없어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. 그 때는 거의 반 포기 상태였습니다. 그러던 제 코 상태를 보시고 한 마디 하신 분이 있었습니다. 바로 피부화장 컨설팅을 받으러 갔을 때 선생님께서 제게 해주신 말씀이었습니다. 제 코가 너무 수분 관리가 부족하다면서, 너무 건조해서 까맣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. 그 날 직접 매일 사용하고 계신 수분케어 앰플을 추천해주셨습니다.

 

가르쳐주신 대로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그 때부터 구매해서 마음에 들어 지금까지 9통째 사용중인 스킨케어 수분 앰플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소개합니다.

하이드라 피부관리 앰플

활용방법

데일리 스킨케어 방법 : 매일 스킨케어 토너 도포 이후, 앰플단계에서 수분채우기 용으로 발라줍니다. 이후 로션을 발라줍니다.

수분 충전 방법 : 겨울철 스킨케어 방법으로 앰플 단계에서 한 번 얼굴 전체에 도포한 후 흡수 시켜주고, 다시 도포한 후 흡수 시켜줍니다. 이렇게 몇 차례 몇 겹으로 수분을 채워줍니다. (제게 컨설팅 해주신 피부표현 선생님께서는 저녁에 세안 후 4번 정도 재충전 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.) 이후 로션을 흡수시켜 줍니다. 

오전의 경우, 2-3회 정도 수분 레이어로 하이드라 앰플로 충전을 해준 후 피부에 수분이 머금은 상태인 피부 광이 날 때 쯔음 얇게 로션을 바른 후 가볍게 피부 메이크업 베이스를 흡수시켜 줍니다. 피부 광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- 손으로 볼을 만졌을 때 약간은 모찌 떡같은 탱탱함이 느껴져야 합니다.

 

장점 및 단점

장점 : 

- 까다롭다는 화해 평가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.

- 다른 앰플과 비교했을 때 가성비가 괜찮은 편입니다.

- 너무 끈적이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수분이 가득한 재형입니다.

- 바쁠 때는 한 겹의 레이어로 수분 충전을 해주어도 좋고, 여러 레이어로 수분 충전을 했을 때도 좋아 활용도가 높습니다.

- 한 통에 2개씩 들어있어서 여러 번 구매하지 않아도 되며 환경 친화적입니다.

- 뷰티케어 전문가이신 컨설팅 선생님께 추천 받았습니다.

- 여러 통을 비웠을 만큼 약 6개월 째 매일 스킨케어로 사용중입니다.

- 최근 4개월정도는 보통 약 2천원 정도 할인중이 었습니다.

- 다음 세대의 제품이 나왔습니다. (개인적으로는 같은 가격으로 2개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여 기존 세대의 제품라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)

단점 : 매일 풍부하게 바르다 보니 소진을 빨리 하게 됩니다. 가까운 로드샵에 구매하러 가면 보통 한 박스 안에 2개의 통이 들어있습니다. 한 달에 2개를 모두 사용하는 편으로, 4주에 2통씩 사용하는 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. 

다만 최근에 가격이 올랐습니다. 물가 상승률 때문에 어쩔 수는 없을 것 같지만, 다시 할인해서 몇 천원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때에 여러 개 구매해 놓을 수 있도록 기다려보아야 하겠습니다.

 

수분 충전을 목적으로한 하이드라 피부 앰플의 솔직한 리뷰였습니다.

 

우측 병은 빈병을 활용하여 다른 화장품을 넣어서 사용중입니다.